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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6. 16:34▶ 사진일기

오픈한지 얼마 안된 술집이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름처럼 하와이에 온듯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직원들도 하와이 느낌의 복장이었다.



안주를 고르고 있는 친구 준영이.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마른안주를 시킬려고 했으나

마른안주는 없고 그냥 파인애플을 시켰는데

직접 잘라서 담아주는 거였는데 저게 생각보다 기계도 좋지 않고

잘 잘리지 않아서 끙끙대는 모습이.. 참 ㅎㅎㅎ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노하우가 없는 모양이다.



소주를 담는 병이었는데 이뻐서 한컷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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