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신문배달 하신 분

2018. 1. 5. 09:46▶ 정보,유머,시사


저분도 그럴것이다.

나도 당장 오늘이 아쉬어 침대에 누워서 

부족했던 오늘 하루가 아쉬워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잠을 설쳤던것처럼

저 할아버지도 살아온 날들에 대한 아쉬움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사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