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지하상가
2018. 1. 9. 18:44ㆍ▶ 사진일기
눈이 많이 와서 점심시간에 잠시 나갔는데 마침 눈이 그쳤다.
사무실이 시내쪽이라서 학생시절에 나의 독무대(?) 였던
지하상가를 내려가본다. 가게들은 많이 바꼈지만 분위기는 그대로이다.
하지만 너무 오래되어서 조만간 무너져버릴것 같은 저 천장은...
마치 타이밍을 기다리는것 마냥 한쪽은 치우쳐저 있다.
'▶ 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많은 눈이 왔다. (0) | 2018.01.10 |
---|---|
결국은 질렀다. 아이폰 X (0) | 2018.01.10 |
눈 다운 눈이 오는 줄 알았는데... (0) | 2018.01.09 |
오늘 하늘 참 좋네~ (0) | 2018.01.03 |
오늘 저녁은 삼계탕이다. - 황칠나라(삼계탕) (0) | 201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