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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을 만난 박명수

Mister-Kor 2017. 12. 26. 11:10

야! 야! 야! 

애들이 이런 말 한다고 아예 티비시청을 못하게 한다는 어머니의 마음은 이해는 가나

너무한게 아닌가 싶다. 세상의 모든 악에서 구할수는 없다.

차라리 얼른 받아드려서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를 인지하는 교육을 시키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

그렇게 악을 막아만 되면 나중에 그 악이 악인지 선일지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박명수 말에 한표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