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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에게 일침을 가한 아주머니
Mister-Kor
2017. 12. 28. 12:17
제목은 말실수지만 자신의 생각을 애기한 것이지 실수가 아니지 않나?
서로 입장의 차이가 다른듯 싶다.
되지도 않는 허무맹랑한 꿈을 계속 꾸느니 얼른 정신차리라는 전현무의 입장과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인듯 하다.
그래 나이들면 철이 든다고 한다.
나이들고 회사 집만 고수하면서 따박따박 월급받아 딴곳에 안쓰고
다람쥐 체바퀴돌듯 돌다 한두푼 모은 돈으로 집사고 차사고 애들 학교보내고
이런 것으로 철이 들었네라고들 한다.
돈도 찌질이도 없는 놈이 매일 어미니에게 돈을 꿔다가 일확천금을 꿈꾸며 매일 복권을 샀다.
어머니는 한숨을 쉬며 항상 말씀 하셨지..
"언제 철들래?"
그러다 복권이 당첨되어서 당첨된 돈을 어머니에게 관리를 맡기고
매일 돈을 타다가 또 복권을 산다.
이때도 "언제 철들래?"라고 할수 있을까?
그래서 다들 돈을 벌려고 한다. 내가 부족해서 무언가 필요해서가 아니고
너보단 적단 소리 안들을려고 무시 안당할려고 많으면 자랑 할수 있으니까
그래서 악착같이 사기치고 뺐어서라도 돈을 벌려고 한다.
과정은 필요없다. 결과만 중요한 세상이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