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기
오늘 저녁은 삼계탕이다. - 황칠나라(삼계탕)
Mister-Kor
2018. 1. 3. 09:30
퇴근하면서 삼계탕이 먹고 싶어
집근처에 있는 황칠나라 라는 삼계탕집에 들렀다.
가격표는 이러하다.
일곡동 배카페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아는 사람만 간다는 맛집이다.
국물도 진하고 그렇게 비싸지 않은 터에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그렇게 테이블은 많지 않다.
반찬은 이렇게 간단하게 나오는데
배추김치가 참 맛있더라..
찜질방가면 나오는 계란처럼 구운(?) 삻은 계란이 나온다.
개당 500원.
엄청 진한 국물 안에 전복도 들어있고
간만에 맛있는 저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