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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늘어만 가는 TV광고들.. 도대체 몇부까지 만들셈이냐?
Mister-Kor
2019. 12. 13. 10:33
요새 방송 프로그램들의 성향을 보면 언제부터 인가 중간중간에 광고를 삽입하는 트랜드로 바꼈다.
드라마가 먼저 시작한거 같은데 1부와 2부로 나뉘고 그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는...
일반 광고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텐데 중간광고비는 얼마나 될까?
물론 제작비를 감당할려면 광고등등으로 비용을 매꿔야 겠지만 좀 너무한거 같다.
얼마전에 방송한 맛남의광장이라는 프로그램..
3부까지 나눠서 방송을 하고 있더라..
일반인과 연예인의 만남을 포맷으로 하는 연애의 맛이라는 프로그램 시즌2까지는 2부까지 있었는데
이제는 3부까지 나눠져 있던데....
하루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대체 몇부작까지 나올 셈인지...
케이블티비로 인해 볼거리가 많아져서 경쟁구도로 나가다 보니
서로 많은 광고를 달려고 경쟁을 하는 것 처럼 보인다.
적당히 하자 적당히...
광고가 자꾸 늘어남에 따로 희소가치성이 떨어질꺼라는걸 왜 모를까?
아직은 괜찮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내려올수 있는 계단에 발을 올려 놓았단 생각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