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톡투유 -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일요일마다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김제동의 톡투유 라는 프로그램이다. 사람사는 냄새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꼭 챙겨서 보는 편이다. 본방을 못보면 다운을 받아서라도 챙겨보는 편이다. 그런데 간혹 찡그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제일 아래쪽에 '냉장고를 ***' 프로그램을 광고하고 있다. 오른쪽엔 '잘 먹는 ***' 프로그램을 광고하고 있으며 왼쪽 상단에는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고 방송에 따라 자막도 저렇게 나오고 있다. 이건 머 뭘 보라는 건지...요새는 말하지 않아도 챙겨볼 프로그램들은 챙겨서 다들 보지 않나?재미만 있다면 재미를 찾을수만 있다면 입소문은 날 것이고 그렇다면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챙겨 볼텐데..너무 많은 정보를 보여줄려는 것..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