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버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모든 포커스는 아이입니다.아이에게 좋은 음식, 좋은 옷,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은어느 부모나 똑같을 것입니다. 일끝나고 친구들 만나 술한자리 할려치면 쓴소리 합니다.일찍 들어오라고? 건강이 정말 걱정되어서 하는소리일까요?건강이 그다지 좋지 못하는 나에겐 음식조절은 필수인데그런건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면서 돈이 들어가는 일에는 그렇게 민감합니다. 술한잔먹을 돈도 아끼라는 말로 들립니다.그만큼 벌어오는 돈이 적다는 말로 들립니다.그러니 그런 술자리도 넌 과하다는 말로 들립니다.그래서 넌 철이 없다는 말도 들립니다.남들이 말하는 결혼한 남자의, 아이들의 아버지의 철은퇴근후 술한자리 해서 철이 없는게 아니고돈을 많이 못 벌어온대서 비롯된게 아닐까 싶습니다.벌..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