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는 저렇게 빛을 발하고 있다.
한동안 못한 핸드폰을 잠시 하라고 줬더니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네...
삼각대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기본인데 아직 기본이 안됬나보다.
노래하는 등대에는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다. 앞에서 낚시는 하는 사람도 있으며 데이트하러 온 커플도 있었다.
마침 비행기가 지나가네.. 이젠 세로사진 구도가 갑자기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언제나 이렇게 즐거운 날만 가득하기를...
출근길에 보았던 갤로퍼 리스토어 차량
경주 불국사 날씨가 굉장히 좋은 날이었다.
가격표는 대충 이러하다. 야채 샐러드도 나오고. 고기먹을때 같이 먹는 야채도 나오고.. 유자소스를 곁들인 연뿌리.. 콘샐러드도 나오고. 동치미인데 일훈이가 좋아하는 메뉴이다. 쌈무도 나온다. 간단히 나온 두부김치. 양파랑 고추짱아치인데 약간 매콤히다. 고기는 반쯤 익혀서 나온다. 불판에 살짝 익혀서 먹으면 된다. 후식은 비냉,물냉,수제비등이 있고수제비에는 다슬기 국물이라 시원하고 맛있다.
놀러간게 신나서 좋아하는 일훈이.
아들과 목욕탕 가는 길에 아직 눈이 안 녹은 곳이 있었다.애들은 애들은가보다. 눈을 좋아하네.. 찍을 건 별로 없었지만..찍을 건 많았지만 너무 평범한 모습들.. 아파트 뒤쪽에 그늘진 곳은 아직 눈이 녹지도 않고그누구도 손대지 않은(?) 곳이 꽤 있었다. 자기가 눈을 던져 보겠으니 찍어보랜다.이젠 지가 연출을 할려고 하네... 이것도 지가 눈을 던질테니 찍어 보랜다.
밖에 나가보니 눈이 오네... 집앞이라 찍을게 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