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배민

2020. 4. 9. 12:05▶ 정보,유머,시사

처음에 배달앱이란게 나왔을때 서로 윈윈하는 어플아니었나?

점주는 인권비 안들어서 좋고 앱업체는 그 자본없이 많은 수익을 낼수 있어서 좋고

처음 취지는 좋았겠지만 큰 거리낌없이 시민들이 이용해줘서 고마웠을터

 

이젠 수수료가 부담된다고 한다. 배달어플 업체도 눈에 보이는 돈에 너무 욕심부리고 있는건 아닌가...

가계들도 마찬가지 처음엔 좋았잖아...

 

이젠 전화주문해도 자연스럽게 배달비가 생겨버리는 구조가 안타깝네..

이런 구조가 생겨버린걸 누구탓을 할것인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본다.

 

결국엔 소비자들만 손해보는건가?

 

적당히가 있을수 없는 이 자본주의의 단점...

좋은것만은 있는건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