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광고출연료..ㄷㄷ
유시민 작가와 가수 유희열이 '문재인 구두'로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의 모델이 됐다. 지난 7일 아지오 구두를 제작하는 유석영 '구두를 만드는 풍경'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특히 유시민 작가는 tvN '알쓸신잡'에 출연하며 광고 제의가 쏟아져도 뿌리쳤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지오의 광고 모델은 자처하고 나섰다. 유 작가는 과거 아지오의 모델로 서기도 했었다. 유석영 대표는 "'알쓸신잡'의 대스타 두 분께서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며 "아지오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유시민 작가께서 유희열 안테나 대표를 커플로 모셔와 재능 기부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델료는 구두 한 켤레'를 계약 조건으로 제시했는데 두 분이 서슴지 않고 문서 없는 계약에 응해주셨다"고 설..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