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말실수지만 자신의 생각을 애기한 것이지 실수가 아니지 않나?서로 입장의 차이가 다른듯 싶다. 되지도 않는 허무맹랑한 꿈을 계속 꾸느니 얼른 정신차리라는 전현무의 입장과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인듯 하다.그래 나이들면 철이 든다고 한다.나이들고 회사 집만 고수하면서 따박따박 월급받아 딴곳에 안쓰고다람쥐 체바퀴돌듯 돌다 한두푼 모은 돈으로 집사고 차사고 애들 학교보내고이런 것으로 철이 들었네라고들 한다. 돈도 찌질이도 없는 놈이 매일 어미니에게 돈을 꿔다가 일확천금을 꿈꾸며 매일 복권을 샀다.어머니는 한숨을 쉬며 항상 말씀 하셨지.."언제 철들래?"그러다 복권이 당첨되어서 당첨된 돈을 어머니에게 관리를 맡기고매일 돈을 타다가 또 복권을 산다.이때도 "언제 철들래?"라고 할수 있을까?그래서 다들 돈을..

경님지사 임기기간 (12.12.20 ~ 17.04.09 )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 16,303건 (전국 3위)자료출처 = 국가화재정보센터 입만 열면 거짓말이냐...

우리나라 고용주들...자꾸 연봉이 이만큼인데도 지원을 안한다고 근로자들을 탓하는데..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고용주 당신들한테 있다는 걸 깨닫길 바랍니다. 인터뷰할때 연봉도 뻥으로 얘기하고..도대체 언제까지 거짓말해대면서 자기들의 부당노동착취는 숨겨댈 것인지. 기자도 인터뷰할땐 제대로 사실파악을 하고 했으면 하네요. 병신같이 고용주얘기하는거 그대로 다 믿고 저딴식으로 방송내보내지 말고.

위 그림들이 도대체 자연적으로 어떻게 스케치, 색상, 명암까지 우연의 일치로맞춰져서 그려졌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자연석 자연그림은 교수, 수석전문가 모두 100% 맞다고 하는데 정말 일까요??

웃기긴 하네 ㅋㅋㅋㅋ

배가 부른것이냐? 그냥 혼자서 야구하고 싶나...

어릴때 들었던 "그대에게"를 비롯해서 수많은 명곡을 남긴 신해철.그는 이제 없지만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다.나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었던 이이기에...

어떤 기사를 보면 러시아공립학교의 심각성을 마치 일반화처럼 보도를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어쩌면 그게 일반이 아난 특수일지도 모른다는 이 동영상을 보고 느낀다.그래 그래도 세상은 그렇게 차갑지만은 아닐 것이다.

솔직히 외국인들 입맛에 우리의 음식이 맞을 꺼라곤 생각하지 않는다.입맛에 맞는 사람은 다수가 아닌 소수일테니까..맞지도 않는 음식을 세계화 시키는 일보다나라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를알리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술집이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름처럼 하와이에 온듯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다.직원들도 하와이 느낌의 복장이었다. 안주를 고르고 있는 친구 준영이.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마른안주를 시킬려고 했으나마른안주는 없고 그냥 파인애플을 시켰는데직접 잘라서 담아주는 거였는데 저게 생각보다 기계도 좋지 않고잘 잘리지 않아서 끙끙대는 모습이.. 참 ㅎㅎㅎ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노하우가 없는 모양이다. 소주를 담는 병이었는데 이뻐서 한컷 해봤다.

점심먹고 볼일보러 가는중에 대인동이었나..달콩커피집 앞에 있던 대형 피규어 ㅋㅋㅋ

이번 제천화재사고에 대한 현직 소방관님의 글 입니다. 출처는 SLR글럽입니다. 10년차 현직 소방관입니다. 자게에 처음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이야기합니다. 먼저 아래 글은 지극히 저 개인의 의견임을 밝혀드립니다. 이제 40살 3남매 아빠입니다. 소방관 10년차이지만, 화재, 구조, 구급, 행정, 119종합상황실 전부 근무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소방관이 되기 전에 10대부터 신문배달, 식당알바, 공사장 잡부, 공장 실습생부터 해서 군대 갔다와서는 공장 근로자, 화물차 운전기사, 건설현장 노가다, 비정규직 아웃소싱 업체 등을 전전하다가 서른살에 힘겹게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직이 전쟁터면 사회는 지옥이라는 것도 이미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요근래 국민적 관심인 소방에 관..